이게 학생때부터

점점 그랬음


뭐 틀딱이 하는 말이고

~라떼 존나 할꺼니깐 참고하고


나 다음세대부터 진짜 학생인권이니 뭐니

많이 발전했다


물론 내 전에 세대들은 진짜 존나 쳐맞았겟지

서서히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들의 폭력이

줄어들어겠지


그러다가 우리 다음세대부터 진짜 반감기가 되어버림

이젠 아예 때리지도 못한다며??


신기하더라

우린 잘못안해도 쳐맞앗고

도가 넘을만큼 맞고

싸대기에 발로 배까이고

발바닥 쳐맞고

당연히 이런건 없어져야 하는데


잘못햇으면 매로 몇대정도는 맞는건

했으면 좋겟음


사람도 동물이라고

선생들이 존나 때리니깐

말안들으면 때림

맞으면 아픔

아프니깐 개기진 말아야겠다라는

로직이 발생


그이후로 사회생활도

직급이 높고 나보다 상관이면

그래도 저 로직이 약간은 발동한다고 봄


사람이 뭐 저렇게 멍청하고

절대 아니라는 사람 있을수 있는데

맞더라


다시돌아와서

개겨도 때리지 않으니깐

즉 맞아본적이 없으니깐


개기고 말도 잘 안듣는거임



물론 교육이라는 지도하에

때리고 폭력이 정당한건 아닌데

진짜 잘못하거나 그러면 좀 쳐맞아야함

그리고 도가 넘게 폭력을 휘두룬 선생들도

지금 이사단에 한몫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