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는 사기꾼 동생아

뭐 나도 잘한거없지만
너 참 많이도 해먹었더라

넌 그러면 안됐어 임마 와이프한테 힘겹게 허락받은
소중한 내 현질의꿈
유부남의 낭만을 짓밟은건 용서받을수없다
잘가고 멀리안나간다
내가 바라는건 너가 꼭 잘못됐으면 좋겠어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