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2살 편입 준비중인 전역4개월 남은 동사무소 상근 메붕이.
등록금은 아마 국가장학금 덕분에 별로안되어서 부모님이 내주 실 것 같고 생활비만 벌어서 쓰면 될 것 같어 그런데 내가 돈을 흥청망청 써서 수중에 300밖에 없음.

그러다 미루고 미룬 교정을 해야겠다 싶어서 상담 받았더니 500에 약궁머시깽이라고 입천장에 스크류같은거 달아서 입천장을 확장하고(50만원)+사랑니 4개 뽑자네(안뽑아도 된다고 하긴했는데 뽑으면 좋다라심)

그래서 총 550인데 이걸 내 돈으로 해야하는디 이게 맞나 싶어 교정을하게 된다면 나중에 전역해서 대학생활+a 이런 돈이 교정으로 날아가버려서 알바로 충당해야하는데

고민이가 됩니다 이럴 땐 형들의 조언이 필요해

세줄요약
1. 교정할 생각임
2. 내 돈으로 해야함(교정하면 다 없어짐)
3. 전역후에 생활비도 내가 벌어써야하는데 교정하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