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0권 내외 

의외로 할 만함. 넷플릭스와 웹툰 볼 시간을 반만 책에 투자해도 무난무난. 생각보다 해당 인원이 있는 편




1년에 200권 내외

일단 사람은 아니다.

독린이와 독서광 사이에 위치한 경우로, 편향적 독서인과 다각적 독서인들의 차이가 확실해지는 구간




1년에 300권 내외

통칭 독서광이라 할 수 있다.

읽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읽은 책 전부를 다이제스트로 간추리거나 장편 소설만 고집하는 괴물들이 종종 있다.

주변에 있다면 인맥으로 둬서 나쁠 것없는 유형




1년에 400권 이상?

작성자도 만나보고 싶다. 아직까진 확인된 바 없는 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