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02년 부터 엮어온 씹덕겜과

이별할수있겠군요


냄뚜쳐먹을라고 하루종일 초벗잡다가

방어력 8떠서 현타왔던기억.


친구 토비 35만메소에 팔아버린기억

쩔 받으려고 나는 밧줄에 매달리고 와보잡아주던 친구들

05년도에 플라나 126 궁수로 그래도 랭킹 3자릿수안에는

들었던 나름 학창시절을 함께한 게임인데


했던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는동안은 재밌었고 누가 욕해도 현질박으며

나만재밌으면되는거지 ㅋㅋ

하던 마음까지 송두리째 뽑혀나갈꺼라곤 예상하지 못했는데


롤토체스나 해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계세여

메벤 구경은 근데 못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