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적 요소를 메이플 안에서 그나마 성공적으로 도입한 보스가 검마라고 생각하는데

파티원이 가진 유틸별로 1페 바인더, 3페 어그로, 3페 슬로우, 4페 캐리어(이건 애매), 비숍 5종류로 나눌수도 있고

생각보다 각 유틸들 가진 직업 가짓수가 적은것도 아님

문제는 유틸중 아무것도 못가진 직업이 있는 반면 전부다 가진 직업도 있다는 거지

캐릭별로 가진 유틸이 너무 많으면 좀 줄이고, 없으면 주는 식으로 했으면 현재 메이플 구조에서 충분히 역할 나눠서 파티 만들수 있음

세렌도 검마만큼은 아니지만 몸박무시, 여명 구슬지우기 담당 이정도로 나눌수도 있고

팬텀 혼자 다해먹으니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