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이 망할 놈의 게임. 하다 접다 하다 접다 제대로 시작한건 작년 추옵 주작? 사태 보상 때였네요

그전엔 5차스킬 한번 써보겠다고 200만찍고 코강,유니온,추옵,잠재 등등 너무 어려워서 접었는데
메이플의 위기였던 추옵사태가 저한텐 보상으로 인한 유입기회였습니다.



피케인, 피도미 등등 여러보상으로 전엔 시도 생각도 안한 이지 시그 격파도 해봤고
메린이들 1차 절단기인 카루타도 깨봤고. 뭐 나름 재밌었네요

무과금이라 카루타 이상의 보스 (스우,데미안) 는 너무 빡시길래 슬슬 흥미를 잃어가던 차에 새로운 재밌거리를 찾았습니다.



이 띠링~하는 소리 너무 좋더라구요. 한동안은 진짜 몬컬만 하러 다님 ㅋㅋㅋ 
재생하는 콜드샤크 등록하려고 4일 보내본 적
몬컬 등록하는 꿈꾸고 다음날 '마법저항의 지휘관 수상한 물개' 약 4시간만에 떠서 좋았던 기억 (4시간만에 떴다고 좋았던게 유머)

근데 이 망할 놈의 몬컬도 6층 의자를 쌓고 나니깐 슬슬 지겨워지더라구요 (수집한 몬컬 수 758 / 934 )

그래서 아 이제 뭐 할게없네,, 접을까? 하다가 경뿌 받으러 가면 보이는 레벨의자?가 좀 탐나서 250에 도전했습니다.



극성비 도움을 받긴했지만,,ㅋㅋㅋ 그래도 메생 첫 250도 찍어봤구요



메이플 튜토리얼 유니온 8천도 돌고래 시키 도움 받아서 찍어봤네요 (익스트림 돌핀 이벤트)

이 망할놈의 게임은 할게 없는데 또 할건 많음. (유니온8천 찍어야지, 농장해야지, 부캐들 스타포스작 해야지, 심볼일일퀘, 우루수, 망할놈의 게임 망해라)

여느 때처럼 마일리지 줍줍하러 돌러 간 보스들,,


메생 첫 도미를 먹었습니다. (5/16 오늘!)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스우까지 패고 댕기고 (데미안은 길뚫 귀찮아서 안해놓음. ㅎㅎ)
채집,채광, 우루수, 노말 자쿰부터 해서 카루타까지 결정석판 돈으로 첫 자석펫도 사보고

다시 흥미를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 망할 놈의 게임..못끊겠어

이제 곧 나올 시그너스 리마 기다리며, 오늘의 메이플 지겨워져서 그냥 써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