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쬐끔 어그로지만 일단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엘리시움 유저이자, 피해자고, 80급 응축 가지고 도망간 먹튀범 짱깨련 하나 소개하려고 글 쓰게 되었습니당ㅋㅋ


일단 먹튀범 얼굴 하나 박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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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단 : "교불 순백 구합니다"

피해자(=글쓴이)는 부캐릭에 맞춰줄 응축에 업글 가능 횟수를 늘리려고 고확으로 교불순백을 찾던 중 "뎅몽술레이어"라는 분의 귓말을 받게 됩니다. 설마...... 80급 응축을 갖고 튀겠어....? 라는 생각에 교환창은 캡쳐하지 못한 채로 순백이 다 발릴때까지 기다렸는데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1분 정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더니 기어이 귓을 보내도 받지 않는 지경까지 이릅니다.....!!!



2. 전개 절정 위기(ㅋㅋ): 조용히해 봐 ㅆ발련아 내가 이걸로 4900억 벌었다니까?
이후 5분 정도 지났을까, 먹튀범으로부터 초메가 도착합니다.

먹튀범은 일방적으로 욕설 및 비방 목적의 단어 선택을 하며 본인은 이런 먹튀짓으로 4900억을 벌었다는 둥 개소리를 해대고는 또 일방적으로 대화를 종료, 정말로 빤쓰런합니다.


3. 결말?

신고엔딩 문의엔딩ㅋㅋ
님아 4900억 쳐 벌면 뭐해용 정지당하고 싹 다 회수당할텐데... 280원 벌자고 4900억 싹 날리게 생긴 짱깨 먹튀범님한테 박수 한번 줍시다~~~~~!!!!!!

4. 오늘도 평화로운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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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지 안쳐봄? 신용도 없는데 왜 맡김?
A. 전 정말...80급짜리 응축따리로 먹튀를 할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번도 당한 적 없었는데 오늘을 교훈으로 이제 교불 주문서 살 때마다 일일히 지지 찾아보면서 가리게 생겼네요.........ㅋㅋ

안읽는 사람들을 위한 4줄 요약
1. 교불 순백을 고확으로 구함, 판다는 귓 옴
2. 80급 응축을ㅋㅋ 먹튀ㅋㅋ, 귓을 보내도 응답 없음
3. 초메 걸고 존나 지 할말만 한 다음에 진짜 도망감
4. 피해자가 신고 넣음. 응축 열심히 먹튀해서 번 4900억 사혼의 구슬마냥 흩어지게 생김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메 하시고 교불 주문서는 꼭 신용인한테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