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크네
2024-09-17 09:51
조회: 5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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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봐도 이 명언은 너무 좋음내가 취사병 나왔다고 전역하고나서도 매 명절때마다 나한테 전 부치게 했는데 언젠가 한번은 "아니 뭔 제사 한번 지내면 고생하는 사람 따로있고 놀고먹는 사람 따로있냐" 고 하면서 한소리 한적 있는데 그걸로 대판 싸우고 걍 명절때마다 본가에도 안감. 결국은 이제는 제사 안지냄. 진짜 하등 쓸모없는 ㅂㅅ같은 문화라고 생각함. 조상님 모시고 덕을 봐야하네 어쩌네 얘기 꺼낼거면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준비하는데 1할이상은 거들어야 자격 있다고 보는데 제사 유지할려는 세력들은 제사상 준비 1도 안거들면서 참견만 오지게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매년 노고를 1도 모름. 그래서 나는 고지식하게 시대가 변하는데도 옛것을 계속 고수하려는 틀딱세대들 매우 싫어함. 시대가 변하면 그에맞게 같이 변화할수있는 유연함이 있어야 성인이라 부를수 있는거지 이게 결여되어있으면 그냥 틀딱 꼰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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