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영업직을 하고 있었는데

영업? 그런건 모르겠고 상담을 할 때 내용 알려주는게 재밌고
상대방이 모르는 내용을 알려주는게 재밌었거든

이러고 다니니까 돈을 ㅈㄴ 조금 벌었는데
이렇게 1년이 넘어가니까 그냥 고민이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