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대
주 6일제 54시간 근무가 너무 힘들다.

이번주가 야간이고 다음주가 주간이라
이제 2시간 뒤에 퇴근하고나면

내일 아침에 주간으로 출근해야하는데

이딴게 주말임.



좆같다.



그냥 삶에 도파민이 없음.

하루에 회사에 있는 시간이 12시간이니까
뭘 할 수가 없어. 출퇴근 이동은 조상님이 해주나?


9to6 ?

저는 7to7 이요. 시발.


입사 3년차에 세후 6000 후반이고 뭐 돈으론 불만없는데

쓸 시간이 없다고


눈을 떠도 감아도
씨발 좆같은 쳇바퀴가 계속 굴러간다고


지게차 운전대만 봐도 구역질날거 같음.






분내란걸 좀 느껴보고싶다.


가족 이외에 여자랑 마지막으로 대화해본게


대학교 1학년 때 과제 파일 제출 방식을 제대로 이해못해서

같은 학과 여자애한테 그거 딱 한번 물어본게 다임.




아니 뭐 그렇다고
X피나 X스방 같은 리얼유흥을 즐기고싶다는게 아니구요...


그냥 무대 좀 구경하고 사진 좀 같이 찍고 그런거...

라이브 무대 해주는거도 뭐 얼마 안하더만...



근데 유튜브로 미리 좀 알아보고 가자. 싶어서

영상 몇개 봤는데

초반부터 존나 숨막힘.


내가 저 자리에 앉아서 '냥냥' 이라고 하는걸 상상해봤는데

역시 끔찍함.



다들 어케 하는거지



같이 얘기하는게 메인이라는데 뭔 얘기하지...


요즘 애니도 잘 안보는데...

그... 메이플... 좋아하세요...?



존나 두려워 그냥



애니 주인공식의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현실여자를 어케 대하는건지 모르겠어



이런 나도 싫고

존나 굴려먹는 회사도 싫고

세상도 싫고



일주일만 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