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가 시간다써서 강종됐길래 시간 충전하기위해 내꺼 주머니에서 지갑 꺼내려고 옆에의자(롱패딩이라 내자리 말고 옆자리에 걸어둠)에 걸쳐져있는 패딩 주머니 뒤지니까 옆사람이 갑자기 흠칫 놀라서 쳐다보길래 식은땀났다

사과하고 내꺼랑 착각했다말함....근데 메이플이랑 로아 하는사람이던데 새벽피방 자리도많은거 왜 내 옆옆자리 앉은겨 ㅡㅡ

여기까지가 사유서입니다 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