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여기서 9키로도 안되는 동네어 있길래
운전해서 가봄.
한줄로 평 하자면,
아재들이 평소에 편하게 입기 좋은 옷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많음.
쌩 작업복으로 입을 옷 말고도 무난한 아재옷 많더라.
막 퀄이 엄청 좋은건 아닌데
편하게 입을거 사러 시장 가도
막 거의 10만원 하는데
여긴 훨 쌈. 디자인도 슴슴하고 좋음.
안전화 중점으로 보러 갔는데
바람막이에 내피가 후리스인
분리되는, 겨울에도 입기 좋은 잠바가 5만원 이길래 사옴.
담주에 부모님도 모시고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