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섭체제에서 뭐 나올게 있나 싶으면서도 아이디어 짜와서 내주긴함

뭐 예를들어 챌섭이나 해방완화 같은것도 유저입장에서는 예상외의 영역이었지
특히 슬슬 노하우가 쌓이다보니 은근 민심 다스리는법도 잘 안다고 생각하긴함

애초에 수호도 "일단 싸지르고 뒤처리하기"라는 식으로 언급했듯이
지금 민심 안좋은거 모를리가 없다고 봄

물론 기대컨이나 근들갑일 수 있긴하지만,
사실 벌써부터 쇼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걸 좋아하지 않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