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V를 보면 오은영의사선생님이 진행하는 금쪽같은내새끼도 있고 
박미선이 출연하는 고딩엄빠라는 프로그램도 있잖아?

이렇게 문제아동이나 문제부모나 문제있는부부들이 어긋나거나 잘못된방향으로 가는걸 바로잡아주는 전문가라든지 결혼하고 몇십년동안 살아온 어른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없고

그 시대의 40대 이상의 어른들은

40대금쪽이(자칭 페미니스트, 한국남성들은 모두 인간말종이라고 주장함과 동시에 밤만되면 남몰래 호스트바를 전전하며 20대젊은남자선수들을 자신의 남자친구라 칭하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살고있음) 
50대금쪽이(미혼,쇼핑중독, 20대처럼 보이려고 화장떡칠하고 젊은애들이 입는 패션을 찾아입고 20대남자들한테 플러팅을 해대나 성과는 전혀 없음)
60대금쪽이(남편은 애 임신했을때 도망감, 자식한테 사실상버림받음, 20대때는 남자들이 줄을 섰다는 자칭 하츄핑공주, 자신은 예쁜공주님인데 왜 오마카세를 매일사줄 남자가 없는건지가 가장 큰 고민이라함) 

이런 사람들만 남을까봐 좀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