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불 스펙업 관련 이야기인데
'어차피 나는 메이플을 최소 몇 년간은 접지 않을 것이다.' 라는 확신이 있으면
미트라, 컴플, 연마석, 문신템(종결급) 이런 걸 박기가 참 쉬워지는 느낌..
회수를 신경 안 쓰게 된다고 해야하나..

커뽀라 같은 것도 지금 사서 몇 년간 쓸 탠데 저 가격이 비싼건가 싶어지구..
이러다가 경제관념이 박살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가끔씩 이 마인드 쓰면서도 이게 맞나 싶지만
실제로 못 접을 것 같다는 게 좀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