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직급이나 계급 없으면 세상 무서울게없는데 오죽하면
학창시절에 진짜 3일동안 혼수상태로 기절해있을정도로 학교 일진 선배한테 좆처맞은적도있어..(여자문제로 복잡)

회사랑 군대에선 대신 개찐따됨..  계급앞에선 이상하게 ㅈㄴ 순종적으로 변함.... 북한에 태어났어야 했는지

밖에선 만두귀봐도 어깨빵치면 주변사람들이 걱정할정도로 먼저 사과하라고 크게 외칠정도인데 대신 부장님이시면 바로 대역죄인마냥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숙임....

우리부모님말도 ㅈㄴ안듣는데 대리님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이사님 말씀이면 걍 ㄷㅊ고듣고 가기싫은 워크샵 이런것도 어거지로 끌려감..... 짖굿은일도 다함..

군대에서도 나보다 한참 어린 3살차이 상병한테 헤드락걸리고 성기만져지는데도 관등성명 계속 대면서 꾹참고 있었고 찌르지도않음.

대신 계급사라지면 안하무인되고 태도가 우디르급으로 변함.. (심지어 다니던 회사에서도 영향력 없던 사람이 관두면 별로 안좋아했었음 개차반으로 대함)

나같은 애들 있음??? 메벤에는 많을것같아서 물어봄..
계급이나 직급앞에선 속으론 ㅈㄴ 살인충동일어나도 티 절대안내고 존나 충성하고 약해지는애들?

친구피셜로는 그냥 가축이라서 그렇다고함..

회사일때메 메이플 이벤트도 다날린적도 많았음... 주말출근도 ㅈㄴ하고..그땐 메벤 계정 만들시간도 없었음..눈팅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