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정도 거리에 동생이 혼자 자취를 하고있음
근데 오늘아침에 나한테 갑자기 오늘 오후3시에 종양때문에 수술하기로 했다고
수술하는 병원이름을 알려줬음. 그리고 수술 끝나고 끝낫다고 전화 잘했고
5시쯤 마지막 전화에서 의사한테 수술후 주의사항 경과 등 듣기로했다고 해서 
듣고 전화준다고했는데 지금까지 연락을 안받음 문자도 안보고
병원에 전화하니까 개인정보때문에 말해줄수가 없다는데 
직접 가보는거 말곤 답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