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2023년 7월~9월임

2023년 7월 초에 딱 전역해가지고 

7월에서 9월 한 중순 말까지 3달간 거짓말안치고 밥만먹고 겜만했다는게 진짜일정도로 원신에 푹 빠져있었다 (알바도 x 하루종일 집에있었음)


원신 처음 새롭게 할때만 느낄수 있는 그 신선함은 무조건 뉴비들만 느낄수있고 고이면 흥이 많이 떨어진다...

특히 설산 처음보고 처음 갔을때의 느낌

몬드에서만 스토리 진행하다 처음으로 걸어서 리월가게되었을때 



바다건너 이나즈마 가서 덴덴이 만났을때

나히다있는마을 이름 기억안나는데 암튼 수메르인가 거기서 사막 개빡세게 파밍했던거...

폰타인에서 바다에서 수영하면서 파밍했던거..


진짜 다 추억이다....3.8에 시작해서 4.2때 거의 완치고 접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