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말로도 너를 위로할 순 없겠지만

죽음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소중하듯

이별이 있기에 너와 그사람의 사랑이 소중하단 말을 해주고싶어

잘 헤어졌다는 얘기가 아닌, 넌 그사람에게 소중했고

이별을 했기에 그 사랑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해

그만큼 성숙해지고 많이 아프겠지만 이겨내면서

우리 같이 잘 살아보자

나도 얼마전에 헤어졌을때 죽도록 아팠지만

그 아픈만큼 얻은것도, 배운것도 너무 많더라

힘내.

●수정●
니가 글은 지웠지만 정말 이새벽에 진심담아썼다

아 참고로 나 어제 이터널링 유닠 -> 레전 명큐 17개컷하고
등업하자마자 메획에 주스탯한줄 떴다 (기대값500개래 ㄷㄷ)
너덕분인거같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