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34인데 아직 개미굴이고 와보땅이고 어딜가도
전사 어쩌구 하는 소리 하면서 컷당해본적이 없음
오히려 전붕이 화이팅하라고 포션 싸게 넘겨주고 이런건 많았은데
나도 대신 안쓰는 포션이나 템같은거 기부도 많이 했다만
저번엔 와보땅에서 헌터 표도 나 셋이서 두어시간 파티하는데
표도친구 헤이스트 30초 남짓짜리 돌린다고 30초마다 우리쪽와서 헤이돌리는거보고 감동먹음
썬콜도... 2인팟 하는데 젠 좀 밀려서 미안해하니깐 상관없다고 파포 100개 훈지해주고
아직 이겜 낭만은 살아있는듯
긍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반대로 내가 다른애들 도와주는 만큼 걔네가 커서 날 도와주고 이러기도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