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우거 잡는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그게 취업 면접(?) 같은 거여서 저랑 면접관 3명 같이 들어가서 4인 피통 진오우거를 임계브라키 진실의 방에서 혼자 잡는 거였어요,,

태도 들고 긴장하면서 잡으면 면접관들을 팔짱끼고 뒷짐지고 구경하고있고ㅜㅜ 꿈에서 주먹 느려지는 것 처럼 몸도 굼떠서 간파도 안되고 자꾸 넘어지고,,

한참을 허우적 거리니까 결국 중간에 중년 면접관 2명은 자리뜨고 남아 있는 젊은 면접관한테, 푸념하니까 사실 다음 면접은 라잔 특납 테스트라고 이야기 듣다가 깼습니다..

몬헌 최근에 안해서 그런가 꿈이 너무 살벌했어요오,,ㅜ

오랜만에 경건한 마음으로 다시 패드를 잡습니다,, 기다려라 찡오, 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