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심심해서 끄적거리고갑니다 ㅋㅋ 

스위치 800시간
PC 500시간 
총 1300시간에 

합쳐서 조충곤 플레이는 약 5천5백회 정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니 재미로 읽어주세요~

1위  테오 테스카토르~

다른 무기군은 잘 모르겠지만 . [부캐로 태도,손검은 해봤네요

충곤입장에서 가장 어렵다기보단 가장 짜증나던 몬스터... 

육질도 안좋고 약점부위라곤 머리 하나인데 

머리가 커서 떄릴만 하지 않나 ? 라고 생각하신다면  절대 아닙니다 ! ㅋㅋㅋ

머리 앞 포지션 옆 포지션 잡고있어도  선딜 거의없이 들어오는 냥냥펀치나 

바디프레스? 돌진 같은경우는  아무리 선딜을 캐치해서 옆으로 구른다고해도 

어거지로 피해지는거 아니면 맞을뿐더러  선딜 못보면 그냥 계속 맞는건데 

웃긴건 이 패턴들을 상당히 자주쓴다는점 ...  잡으면서 아쒸 아쒸 소리만 계속 나오는 몹ㅜㅜ

2. 주인디아블로스 & 디아블로스..


얘는 테오처럼 짜증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 고룡 주인몹들 TA 해보면서 가장 기록이 안나왔던게

주인디아블로스 인점과 1300시간동안 0분침을 딱 두번뿐이 못해본것을 생각해보면.... 

주인디아블로스는 표효후 패턴들이 무서운데  삼진액 귀마개 효과로 좀 편안한 편이라면

일반 디아블로스는 ...... 철산고가 너무 자주나옵니다.

범위밖으로 바로나갈 포지션을 잡으면서 딜 넣는게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선딜봐도 맞아야하는 ...

3. 주인 아오아시라 


아마 주인&고룡몹중 가장 안잡아본 몬스터 이기도하지만...

기절시 일단 바닥을 보고있다보니 강룡 머리에 맞추기  은근 어려운...

 곰골격 몬스터인데 혼자 사람처럼 철권하는녀석...

밧줄벌레낙법없었으면 아마 이녀석한테 많이들 갈려나가지 않았을까....



이상 선브전  노가리였습니다~

인벤도 오랜만에 글써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