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나 20년된 아기 몬린이

싼부나 다시할까 싶어도

피리 9999 찍고나서는

더 이상 동기부여도 안되고

짜피 와일즈 피리가 월드식이라

재활운동이나 할겸 5500시간 찍은거

캐삭..  할까 하다가

( 부캐 강제로 키우는 동기부여 최고는 바로 캐삭이다 )

국내에 몇명 인증도 못했었던 0.1% 클럽의








플래 찍은 길카부터 시작해서

장식주 컬한것들은 하나도 안아까움 진심

( 어짜피 월드는 이중 장식주라 욕심만 안내면 대충 졸업된다 )

그도그럴게 피리 9999 찍기 전까진

저런것들이 인생 최대업적인 것 마냥 아까웠는데

피리로만 9999 길카까지 찍어보니

뭔가 부질없어진 느낌

것보다 인증 가능한 사람이 이제 몇명 되지도 않을







베타 한정 특전들이 아까워서라도 본캐는 살려두고

( 희귀생물 금관작 개빡침이 아까워서라도 지울수없다 )

부캐 라이로스 다시 파서

피리로만 아본 엔딩까지 + 밀라까지 파밍하는게 목표인데

솔까 무페토나 밀라쯤 가면 월드식 피리는

너무 장난감 성능이라서 + 싼부 피리 성능차 때문에라도 하기 싫은데

목적이 10월말에 있는 삼국지 전까지 할깸이 없어서







( 지겹도록 한 8 이여도 추억뽕맛에 기달리고있는 )

어짜피 와일즈도 피리로만 엔딩 볼거

미리 클러치 + 구작식 피리 신체리듬을

슬슬 몸에 각인 시켜놔야

와일즈 베타를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할거라

걍 엔딩까지만이라도 슬렁슬렁 하다보면 + 이벤트 티켓작 좀 하고

그러다보면 삼국지 8 나올때까진 시간 죽칠수 있을거같은데

그도그럴게 당장에 낼 퇴근하고나서 추석 사이에

아무 일정이 없는 상황이라

뭐라도 붙잡고있어야

내가 살아있다는 감각이라도 느낄수 있을듯싶어

뭐라도 붙잡기에는 역시 월드가 제격이지 않을까 싶음


앗아아 근데 그 느려터진 월드식 몬헌에

다시 적응할수 있을까

월드 충곤이면 좀 덜한데

월드 피리는 아 하기 싫다고

근데 내 소울이 공명하는 무기는

피리랑 충곤 차액 정도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