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업데이트 기다릴겸 실크송 나온 기념으로

묵혀놨던 할로우 나이트1 부터 실크송까지 깔끔하게 진엔딩 마무리 완료했습니다

언젠가 해야지 하면서 스팀에 구매해 논 할로우 나이트 드디어 해봤네요

그리고 고민하다가 엑박패스에 있길래 찍먹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시작한 실크송

할나1 30시간 실크송 52시간 나름 야무지게 즐기고 왔습니다


(할로우 나이트 진엔딩 도전과제)


(실크송 진엔딩 도전과제)






개인적인 실크송 리뷰(할나1은 패스)

시작하기 전에 어렵다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역시 해보면 할만 한 거 같습니다
물론 초반 구간 스킬들이 없어서 빡센건 맞지만 버틸만 했습니다

3장 막보스가 조금 시야에 잘 안들어와서 헤맸는데, 보스전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막보 제외 보통 10트 이내로 잡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정말 불호 였던건 지도를 꼭 상인에게 사야된다는거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 해봤을땐 보통 지도가 바로바로 보였는데
할로우나이트 시리즈는 구매를 하고 한번이라도 지역을 밟고나서 휴식을 취해야 보여서 
이건 개인적으로 정말 불호였습니다

기억에 남았던 보스는
2장 톱니바퀴 춤꾼과 3장 스카르싱어 카르멜리타

탐험/플랫포머 필드를 돌파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곧 TU3 업데이트니까 딱 끝나서 다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