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때 시작한 몬헌 결국 와일즈로 첫 목표인 999를 찍어보네요 ㅎ
와일즈 하겠다고 컴 업글까지 해버렸습니다 ㅋ
물론 그라비 덕분에 손 쉽게 찍었지만 기분 만큼은 최고입니다





할 줄 아는 무기도 충곤 뿐이라 월드 때는 격대는 꿈도 못 꿨는데 와일즈에서 부터는 뭔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격대 할 때 마다 유튜브로 무기 사용법 좀 대충 익히고 A랭크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만족하며 와일즈를 즐기고 있지만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딱 한 가지가 있긴 한데..




친창이 아주 박살..
분명 몇명은 월드 때 같이 재미있게 했는데 와일즈는 영 재미가 없는지 돌아오지를 않더라고요ㅠㅠ
같이 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인지라 맨날 몬헌 하자 했더만
몬헌아저씨라고 부르더군요 아저씨가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믿고 밥 먹여줄 고식권도 열심히 파밍하고 제 두번째 목표인 모든 무기 숙련도 쌓기를 하며 기다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건강하십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