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즈 ㅈ박고 라기아 찍먹 이후로 꼴도 보기 싫어서 지운 후로

한 번도 안 켰는데, 최근에 스토리즈3 소식으로 미뤘던 스토1 2를 정주행.

11/10에 시작한 스토리즈1 오늘에서야 플래 달성했습니다

2를 해봤어서 무난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빡세서 놀람;

파워타입이라면서 테크닉 기술 박지를 않나, 분노하면 스피드 기술을 박지 않나

여튼 간만에 게임 재밌게 즐겼네요



월드 이후로 키린 얼굴 구경도 못 했다보니 닉값도 하고 키린도 타고

거지같은 억까에도 어떻게든 뚫고 플래작까지...

스토리는 대략 50시간 정도 걸렸고 알서리 유전자작하는데 엄청 시간 잡아먹었습니다

다른 게임으로 쉬었다가 스토2 조질예정이네요

16일 고구마 때 옛정으로 할까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굳이 패치 당일날에 할 필요도 없고 의욕도 없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