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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10:49
조회: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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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식이는 뭐랄까 청국장이랄까처음 마주하면 으악! 시발 냄새!! 하면서 손도대기 싫은데 어째저째 꾹 참고 한 뚝배기 먹고나면 또 이 고유의 맛이 있어서 계속 찾게됨 분명 티켓과 적열핵만 다 모으면 때려칠 생각이었는데 잔인하게도 5마리 간격으로 배치된 칭호가 탐나서 계속 잡고 멀티로 터져 나가는게 짜증나서 서포트헌터 솔플을 하고 그러다 숙련도가 쌓이니 완전 솔플도 가능할지 기웃거림 마치 시골 다 무너져가는 할매손맛 식당 찾아 헤매는 기분 젠장 토쿠다 날 그만 놔줘.. 완전 솔플 트라이하다 빡쳐서 끄적여봄 + 아레사, 카이, 미나 당신들은 최고의 동료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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