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사우디 대회가 많은 선수들에게 좋았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버워치를 계속 하고싶다고 만드는 느낌? (나인케이)

Moon : 일단은 제가 관계자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버워치가 사우디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
            오히려 발로란트보다 인기가 많다. 관중석도 이렇게까지 안 차는데 이번에 꽉 찼고
           티켓도 일찍 매진이 되었다.
나인케이 : 시청자 수는 잘 나왔냐 안 나왔냐는 모르겠는데 현장에서 느낀거는 메이저 못지 않았다.
Moon : 대접을 많이 받는다 라고 느꼈다.

Q2. 내년에도 OW 종목이 EWC에서 확정인가? (시청자)

창군 : 내년도 확정인걸로 알고 있다. 향후 5년간을 내다보고 있다.
         그래서 몇몇 구단에서는 사우디 지부를 만드려고 한다.
         H.Q를 설립해 직원을 몇명 두려고 하는 것 같다.
나인케이 : 사우디가 생각보다는 다르게 엄청 개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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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케이 : 매년 WDG에선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 극장에 스튜디오 설립해 경기를 열어준다는 것과
               아쉬운 점이 있기는한데 티켓 쉐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WDG가 공생을 많이 하려는 것 같다.
Moon : 지금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불과 몇달 전만해도 리그 없어졌을 때만 해도 이정도까지의 느낌은 없었는데
           EWC까지 마무리 하면서 더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인케이 : EWC가 끝나고 나서 오버워치를 더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Moon : 뭔가 다시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다.
Moon : 이번 ECW 일정이 너무 빡빡했다.

몇가지 타이핑해서 들고 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