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라고
2024-09-11 21:19
조회: 577
추천: 2
일주일 동안 스타1,2 캠페인 정주행했다..스크립트 하나하나 다 보면서 진행하고
이제 스2 공허의 유산이랑 노바만 남았는데.. 내가 블리자드를 왜 좋아했는지 다시금 알게되었다… 이 미친 몰입도와 세계관, 시나리오, 시네마틱.. 특히 어둡고 파멸적이고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의 그 바이브.. 군단의 쪽수에 압도되는 느낌.. (즉 조때따 바이브) 와우는 한 적 없지만 워크래프트3도 이래서 좋아했고 디아블로도 이래서 좋아했는듯. 블자는 역시 잘 하는걸 해야 돼.. 오버워치도 스토리 측면에서는 다 좋지만 어딘가 블자치고는 희망적이고 밝고 빌런에 의한 압도감도 없어 별로는 아니고 이것도 좋지만 옵치고 탈론이고 널섹터고, 더 파멸적인 무엇인가가 나오면 확실히 몰입감이 더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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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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