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키자마자 "리폿 감사합니다." 알람도 뜸.

어제 리폿한 거 딱하나였어. 팅기기 직전에 위버 픽하더니 랜뽑인척 아예 나가고, 겜터지기 직전에 재접하더니 위버로 하루종일 트롤함.

근데 적 탱이 넘 못했고, 울 리퍼가 넘 잘했고, 글케 우리 걍 첨부터 4대5로 아예 마지막 언덕(이스페란사였음)까지 진행함.

이와중 주노가 "xxx님(위버닉) 뭐하세요?" 함. 진짜 순수하게 묻는 눈치더라. 비융신이 겜 이기고는 싶었는지(그니까ㅇㅇ 패작하려던 것도 아님ㅇ 그냥 전판 화풀이를 여기서 하려던 거) 나중가선 그나마 좀 하더라.

결국 이김. 리퍼랑 등등이 "이걸이기네."하길래 내가 "신고나 해라."함.



그거 알람 온 거임ㅇ



그라고서 오늘 6승1패했다. 그 사이에 햄찌어쩌구하는 아나도 만나고ㅇㅇㅋ

이건 내일 리플올리고 제대로 좀 물어보려 함. 햄찌가 정말 아나를 괴롭혔다 치고, 여기서 우리가 어떻게 했어야했는지 등등을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어져서 말여.

암튼 승판들 다들 재밌고 윾쾌했어. 팀원들이 ㅌㅊㅇ라며 칭찬하는 것도 꽤 들었고.

내일 2승만 더 하면 탱 플5 복귀한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