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쵸우시노부
2021-12-20 10:54
조회: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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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극장판 다카포를 이제야 다봤습니다 네타나온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라는 마음과
내가 10년넘게 사랑해온작품이 이런식으로 어의없게 끝나는건가라는 마음이 교차하더군요 전투신은 그렇타치고 안노의 마누라자랑은 X를 날려준다치드라두 작품내내 고독하다 외롭다 슬프다를 강조하던아스카를 마지막 역에서조차 혼자내버려두고 카오루는 바보로만들고 레이는 그나마 전화에서 신지가 목숨걸고 구해주고 다카포에서도 따스한모습이라도 보여줬는데 아스카는 눈에 억제기까지 박고서는 그냥 버리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더군요 중간중간 서비스신과 해변에서 성장한모습 노출시켜서 피규어나 팔아쳐먹을려는 수작이 아주 역겨웠습니다 거기다 마지막에는 마리랑 이어주던데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왜? 이단어만 생각이 나던군요 제감상평은 파서 까지만 좋았다 아스카가 너무 불쌍하다였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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