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나으리
2015-07-07 22:30
조회: 8,197
추천: 15
건캐논 여섯 마리 도색 완성!어쩌다 보니 건캐논을 이것저것 여섯 마리나 가지고 있게 됐습니다. 이것들에서 건캐논만 쏙쏙 빼서 작업해 보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사포질 후 한 박스에 우르르 모아 놓고~ 초기 SD와 1/288 짜리는 귀찮아서 사포질 안 했습니다 ^^; 건캐논 여섯 마리의 대가리와 총 모음입니다. 집게에 물려 놨는데 자잘한 부품들이 많군요! 서페이서 Sd급들 먼저 대략 완성입니다. 데칼 작업 중 건캐논 여섯 마리 작업 완료! 다음엔 건탱크들...을 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 얼마 전 건캐논 등급별로 여섯 대를 도색해 놓고 너무 졸린 나머지 단체 샷만 몇 장 찍어 올려버려서 다시 촬영해 봤습니다. ^^; 나름 3D입니다 ^^ 뒷줄 왼쪽은 HG 건캐논, 가운데는 MG 건캐논, 오른쪽은 HG 건캐논 리바이브 앞줄 왼쪽은 1/288 건캐논 복각판, 가운데는 SD 건캐논, 오른쪽은 구판 SD 건캐논 단체 뒷모습입니다! 우선 1/144 스케일을 1/288로 줄여서 재 발매했던 건캐논을 소개합니다! ^^ 구성은 이렇게 돼있고 2011년에 3000원 주고 구입했었습니다. 조립하면 그냥 뻘건 프라스틱 덩어리입니다 ^^; 완성 사진입니다. 100원 동전과 크기 비교~ 사포질 없이 그냥 도색했습니다. 두둥! MG 건캐논 등장! MG 건캐논은 V작전 하면서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작업이네요 초기 MG라 그런지 부품 수도 적고 구조도 단순한 편이라 작업하기 쉬운 편입니다. HG 리바이브처럼 MG 2.0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은 SD두 마리를 소개 합니다! 얼굴의 클리어 부품 색이 조금씩 다릅니다. 오른쪽 구판 SD는 예전 BB전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캐논포에 발사 기믹이 있습니다만 그냥 빼버렸습니다. ^^ 구판 SD는 사포질도 접합선 수정도 안 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구판 BB전사가 더 맘에 듭니다. 작고 귀엽고 오밀조밀해요~ ^^ 짧은 둘을 쌓아? 봤습니다 ^^ HG 리바이브 등장! 리바이브 건캐논엔 203번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MG나 HG나 다 허리가 통짜였는데 이번 리바이브는 허리 가동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어느새 구판이 돼버린 HG건캐논 정감 가는 구수한 프로포션이라 생각했는데 리바이브 건캐논 촬영 후 다시 보니까.. 좀 못생겼네요 ㅠㅠ 아래 사진의 왼쪽은 구판 오른쪽은 리바이브 백팩의 덕트 모양이 다릅니다. 그냥 찍어본 악수 샷! ^^; 크기 별로 좌르륵 나열! 최근에 작업했던 것들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 http://blog.naver.com/gonali/22041609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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