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몰래 타고 다니다가 걸려서
차 좋아하시는 분께 넘어감 하루만에..

한 3개월 탔나.. 몰래 타고 다닐 때마다 짜릿했고
가게 뒷마당에 주차 해놨다가 포스기 옆에 차 키 놔서 걸림
그 이후에 별말 없길래 갖고 있었는데..

제정신이면 빨리 갖다 팔라는 무언의 압박이었던 것..
천만원 주고 사서 수리할거 다 수리하고 650에 팔려감..ㅋㅋ
걸리고 나서 엠범퍼 사달라고 징징 거렸는데 카톡 씹힘..

똥 싸다 차벤 발견하고 끄적거려봄..
E바디는 참 예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