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주행중인 오토바이 운전자.
그런데 차량 한대가 깜박이도 없이 위험하게 칼치기로 제보자 앞을 지나가는데요.

제보자님은 위협을 느꼈고, 정차해 있는 차량 옆으로 가서 "왜 그렇게 위험하게 운전하시냐?" 정중히 물었는데
상대는 욕설을 하며, 제보자 오토바이 핸들을 잡고 흔들어 차량과 접촉이 발생...
경찰을 불렀더니 "상대 운전자가 장애인이니 그냥 좋게 넘어가자"고 했다네요.

제보자님은 어이가 없어서 직접 찾아가 폭행으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