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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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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순 있지만, 짜증나는 상황사전 정산이 가능한 상가라고 합니다.
근데 뭐 사정이 있겠죠. 30분 무료 회차인데 애매하게 시간 넘어서 결제가 필요하다던가, 사전 정산을 깜박 했다거나.... 저도 예전에 상가 나가려는데 앞에 차주분이 차단기에서 현장 결제하는 상황, 근데 삼성페이로 하려는건지 핸드폰으로 계속 결제시도하는데 2~3분동안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정산기 옆에 카드 결제만 가능 < 이라고 써있던 ㅡㅡ;; 결국 그 분은 직원 호출 버튼 누르고 직원 오고 진짜 기다리다가 정신이 나갈뻔.... 제 뒤에 차만 4~5대 있었는데 다들 사고 난건가 해서 내려서 와 보고는 한마디씩 하고 감 ㅎㅎ;;; 이런 상황이면 진짜 이해는 할 수 있어도, 짜증 엄청 나죠.... 아마 다들 경험 있으실듯하네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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