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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09:17
조회: 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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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건 선택의 영역...이건 뭐...잠시 딴짓한거겠죠.
맞은편 경차가 갑자기 이유도 없이 중앙선을 넘어와서 제보자분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고 하네요. "저 경차가 다시 본래 차로로 돌아갈까?" or "내가 중앙선 넘어서 피해야 할까?" 제보자분은 후자를 선택했고, 정답이었다고... 안피했다면 아마도 정면 충돌을 피할 수 없었을테고, 속도가 엄청 높지 않다고 해도, 크게 다치거나 운이 나쁘면 충분히 죽을수도 있는거죠. 진짜 운전하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듯...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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