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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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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운전 못하겠어요.좌회전 신호가 바뀌고도 3초는 더 지난 시점에 천천히 주행하는 제보자 차량...
그런데 맞은편에서 차량 한대가 멈출 생각도 없이 신호 위반으로 빠르게 달려와서 그대로 박아 버리는데요; 이건 뭐 어떻게 피할수도 없는 사고죠. 놀랍게도 상대는 음주도 아니래요. 제보자분은 허리 등이 많이 아파서 입원은 했으나, 다행히 골절은 없었다고... 다만 이제 6개월 조금 넘은 신차인데 전손처리 했다고 합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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