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살다살다 저 위치에 정차하고 자기 볼일 보는 사람은 처음본듯하네요.

주차 안내원도 생전 처음 보는 상황에 머리가 아프셨는지 한참을 이마에 손을 대고 있었다고 ㅋㅋㅋ

뭐 그렇게 여유란 여유는 다 부리며 할일 다 하고 유유히 내려가는데....

주차 안내원은 기다려준 제보자 차량에 미안하다는 듯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아니 사과는 뇌 빼고 생활하는 앞 차량 운전자가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절레절레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