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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09:51
조회: 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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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손수건으로 비벼서...제보자분은 약국앞에 잠시 차를 정차하고 뭔가 약을 사서 먹는거 같은데요.
주차 금지 표시가 거슬리긴 한데, 뭐 일단은 ㅇㅅㅇ... 그런데 저 멀리서 후진하던 차량 한대가 그대로 제보자 차량을 요격... 약먹다 놀라서 달려가보니, 아주머니 한분이 내려서 손수건으로 긁힌 부분을 계속 비볐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런다고 긁힌 자국 안없어져요..... 제보자분 "그만 비비시고, 보험 불러달라" 말하니 그때야 멈췄다네요. 보험처리는 당연히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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