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분은 술한잔 먹어서 대리 기사님 불러 귀가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문젠 신호 무시하고 직진 본능으로 횡단하는 아주머니를 못봤는지 아무 생각없이 직진하시길래, "앞에 조심하라" 제보자님이 말해준 후에야 반응해서 피했다고 합니다. ㄷㄷㄷ

뭐 물론 보행자 신호 무시하고 건너는 아주머니가 100% 잘못은 했지만, 아니 저걸 보지 못할 정도면 대리 기사 하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