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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09:52
조회: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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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손 잡고 죽으려는 건가...대학교 캠퍼스 내 도로도 아니고 무슨 인도처럼 위화감 없이 걸어가는 세 사람....
가운데 덩치 큰 사람이 아버지고, 양옆에 아이들인가 했는데 그냥 덩치가 큰 학생 같네요; 10대로 보여미 아주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핸펀 보며 가는 게 부모님이 아시면 참 좋아하시겠네요 ^^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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