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을 서행하며 올라가던 제보자...

갑자기 자전거 한대가 보이자 바로 멈춰 서는데요. 

문제는 자전거를 타고 있던 아저씨는 놀라서 균형을 잃고, 벽과 살짝 쿵을 했는데 자전거 수리비 + 치료비로 50만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ㅡㅡ;;

뭐 이건 경찰에 신고해도 처리가 안되지 싶은데....참 골치가 아프실 듯 하네요 ㅜㅜ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