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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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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게 산다 vs 정당한 행동이다?양쪽에 주정차 된 차량들이 많아서 버스와는 교차가 힘든 도로 상황 같은데요.
보통은....저런 상황에서 버스가 양보해주는 일 거의 못봤습니다. 저라면 그냥 오른쪽에 공간 있는 구간 있던데 살짝 들어가서 양보할 거 같은데, 그건 뭐 개인 성향이니 그렇다 치고. 버스가 길막하고 손님들 내려줘서 제보자님 갈 길을 막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님은 화가 나서 바로 내려 버스 운전자에게 따지는데, 그냥 무시하고 버스 기사분은 갈길 갔다고 하는데요. 이게 내려서 따질 정도의 일인가....흠....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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