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된 영상이죠.

어린딸과 함께 길을 가던 30대 어머니는 편의점에서 딸이 먹을 솜사탕을 사서 나오는 길에 여중생 2명이 타고 있는 킥보드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 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당연히 해당 킥보드는 1인 탑승, 헷멧 미착용, 전동기 면허 없음 등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은 상태로 그것도 인도 주행을 했고, 안타까운 사고가 난거죠.

이런 거 봤을 때 전동 킥보드에 대한 규제가 좀 더 강력해지고, 촉법 소년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딸의 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출처: MBCNW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