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 특집 | 카를로타·몬텔리 인물 칼럼

본 칼럼이 마무리될 무렵, 카를로타 님께서 특별한 편지 한 통을 남겨 주셨습니다. 이번 칼럼에 실어 달라고 하시더군요.

편지의 내용이라 하면…… "「캐츠아이」를 지닌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라고 카를로타 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To. CatsEye:

"이별을 슬퍼할 필요는 없어, 이별 후의 매 순간이 재회의 카운트다운이니까."

캐츠아이의 인도를 따라, 접선 지점에서 만나자.

wutheringwaves.kurogames.com/kr/ 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