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바닷바람이나 광장의 사람들, 쇼윈도의 신제품,

마거리트 레스토랑에서 전해지는 고소한 냄새...

이런 평온한 삶이 이어져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보람을 느끼는 게 제 바람이에요.

저한테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