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이건 이 마스터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 특별판 시집이야, 너한테 줄게!" ── 유호



아카이브>>

유호는 보물을 감정하는 데 있어 타고난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말솜씨가 뛰어나고 감정 표현이 확실하다.

진귀한 골동품을 마주하면, 항상 활기차던 그녀는 마치 골동품의 기나긴 과거를 되짚듯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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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얼음의 창조물

유호가 손을 한 차례 움직이면, 얼음으로 된 작은 골동품의 복제품이 상자 속에서 쏟아져 나온다.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 진귀한 보물들은, 그녀가 골동품을 찾아다니며 쌓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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