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공개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인터뷰 진행한 최승현(타노스 역). 인맥 캐스팅 논란 때 하차까지 고민했다고 하네요.






타노스 캐릭터 연기는 의도/설정한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른 기사에서 조금 더 자세히 나온건 약물 중독자 대부분은 치아가 정상적이지 않아 발음이 부정확한 점을 고려해 일부러 발음을 흘렸다는 설명이 붙기도 했어요. 타노스 캐릭터에 대해서는 '짱구'를 연상했고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떠올려야 하기에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 그룹이었던 빅뱅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팀에 준 피해가 크기에 스스로 괴로웠다고. 아직은 면목이 없다고 하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0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