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데.
게임 좀 하고 뇌에 뭔가 찰 수록 느껴지는 그 감정...발암이 시작된다.
라인에 서로 같이서있던 친구가 계속 나가서 죽는다...
아이디에서 느껴지는 그 국가의 향기.

솔로 라인전에선 그러려니 하는데 듀오 라인에서 듀오가 트롤하면 마음이 바로 꺾여버린다.
우매봉일 순 있으나.
그래도 그녀석들 보다는 아닐꺼라는 확신 못하는 팀원이 던지는것보다 실력차이로 찍혀 눌리는게 덜 화난다.

게임 흐름은 보통
라인전 시작->라인전 끝->정글&추가슬롯 퀘스트 관리 이렇게라고 본다.
돈은 있는데 추가슬롯 안열려서 돈이고 자시고 애매해져서 애매한템 사는것보다.
난 백도어라도해서 죽어서라도 퀘스트 열라고 발악하는게 맞다고 본다.

이 게임은 정글도는게 엄청 중요하다.
초반에는 무시하고 라인전하다가.
라인전이 끝나갈 쯤 나같은 경우엔 전격 탄환을 구매후에 꾸준히 정글을 돌면서 차이를 벌린다.
당겨지는 라인 받아먹으면서 싸움이나면 레일 속도업하고 개같이 뛰어가서 커버

게임 ㅈㄴ 잘만들긴했네